로레알 염색약 6.3|다른 색상과 섞어 써도 괜찮을까? 3가지 주의사항

시중의 염색약 색상이 어딘가 모르게 아쉽게 느껴지거나, 나만의 특별한 헤어 컬러를 갖고 싶다는 생각, 한 번쯤 해보셨나요? 특히 로레알 염색약 6.3 황금빛 밝은 갈색을 사용해 보신 분들이라면 “여기에 다른 색을 조금 섞으면 더 예쁘지 않을까?” 하는 상상을 해보셨을 겁니다. 하지만 셀프 염색 초보자에게 염색약 섞기는 마치 미지의 영역처럼 느껴지고, 혹시나 머릿결이 심하게 상하거나 얼룩덜룩 염색 실패로 이어질까 봐 섣불리 도전하기 어렵습니다. 이런 고민, 저만 했던 건 아니겠죠? 로레알 염색약 6.3 혼합 사용 핵심 요약 같은 브랜드, 같은 라인의 제품끼리만 섞어 사용해야 화학 반응으로 인한 부작용과 모발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염모제와 산화제는 반드시 1:1 비율을 맞춰야 하며, 이는 색상을 섞을 때도 마찬가지로 총 염모제의 양과 총 산화제의 양이 같아야 합니다. 새로운 색상 조합은 예상치 못한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염색 48시간 전 반드시 패치 테스트를 진행해야 합니다. 로레알 엑셀랑스 크림 6.3, 왜 섞어 쓰고 싶을까? 로레알파리의 엑셀랑스 크림 6.3 (혹은 6.30) 컬러는 ‘황금빛 밝은 갈색’으로, 이름 그대로 따뜻한 골드 브라운 톤이 매력적인 색상입니다. 이 컬러는 특히 웜톤 피부에 잘 어울려 생기 있는 인상을 주지만, 개인의 모발 상태나 기존 색상에 따라서는 붉은기나 노란기가 도드라져 보일 수 있습니다. 바로 이 지점에서 ‘염색약 섞기’라는 아이디어가 떠오릅니다. 예를 들어, 붉은기를 중화시키고 싶다면 애쉬 계열의 색상을, 좀 더 차분한 톤다운 염색을 원한다면 자연 갈색 계열을 섞어보는 식이죠. 이처럼 셀프 염색으로 자신만의 헤어 컬러를 디자인하고 싶을 때 로레알 염색약 6.3은 훌륭한 베이스 컬러가 될 수 있습니다. 염색약 혼합 전 반드시 지켜야 할 3가지 주의사항 나만의 컬러를 만들기 위한 설렘도 잠시, 안전하고 성공적인 셀프 염색을 위해서는 몇 가지 중요한 원칙을 지켜야 합니다. 특히 성분이 다른 염색약을 섞는 것은 매우 위험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같은 제품 라인끼리 섞기 가장 중요한 원칙입니다. 반드시 ‘같은 브랜드의 같은 라인’ 제품끼리 섞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로레알 엑셀랑스 크림 6.3을 사용한다면, 다른 색상 역시 로레알 엑셀랑스 크림 라인 안에서 선택해야 합니다. 다른 회사 제품을 섞거나, 같은 로레알 제품이라도 크림 타입과 폼 타입을 섞는 것은 절대 금물입니다. 염모제와 산화제의 성분과 배합 비율이 제품마다 다르기 때문에, 다른 라인의 제품을 섞으면 예상치 못한 화학 반응이 일어나 심각한 두피 자극이나 모발 손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정확한 비율로 섞기 성공적인 염색의 핵심은 ‘비율’에 있습니다. 로레알 엑셀랑스 크림은 보통 염모제와 산화제를 1:1 비율로 섞도록 되어 있습니다. 두 가지 색상을 섞을 때도 이 기본 원칙은 변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6.3 색상과 다른 색상을 반반씩 섞고 싶다면, 각 색상의 염모제를 절반씩 덜어낸 총량과 같은 양의 산화제를 섞어주면 됩니다. 이때, 정확한 양 조절을 위해 저울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모발 길이에 따른 염색약 양 조절은 아래 표를 참고하세요. 머리 길이 필요한 염색약 총량 (예시) 혼합 예시 (A색상:B색상 = 1:1) 짧은 머리 (숏컷) 1통 A색상 염모제 1/2 + B색상 염모제 1/2 + 산화제 1통 단발 머리 1.5 ~ 2통 A색상 염모제 1통 + B색상 염모제 1통 + 산화제 2통 (남은 양은 보관 불가) 긴 머리 (가슴 선) 2 ~ 3통 A색상 염모제 1.5통 + B색상 염모제 1.5통 + 산화제 3통 (남은 양은 보관 불가) 한 번 섞은 염색약은 화학 반응이 시작되었기 때문에 보관 후 재사용이 불가능하니, 필요한 양만큼만 섞어서 바로 사용해야 합니다. 염색 전 알레르기 테스트는 필수 늘 사용하던 제품이라도, 새로운 색상을 섞는 것은 새로운 화학적 조합을 만드는 것과 같습니다. 따라서 피부 알레르기 반응을 확인하는 패치 테스트는 절대 생략해서는 안 됩니다. 염색하기 48시간 전에 팔 안쪽이나 귀 뒤쪽에 혼합한 염색약을 소량 바른 후, 붉어지거나 가려운 증상이 없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이는 두피 보호와 안전한 염색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단계입니다. 성공적인 셀프 염색을 위한 추가 꿀팁 주의사항을 숙지했다면, 이제 염색 실패 확률을 줄이고 만족도를 높일 몇 가지 팁을 알아볼 차례입니다. 염색 전후 관리에 조금만 신경 쓰면 손상모 걱정을 덜고 원하는 색상을 더 오래 유지할 수 있습니다. 염색 전 준비와 꼼꼼한 도포 염색하기 하루 전에는 샴푸를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두피에서 자연스럽게 분비된 유분이 두피 보호막 역할을 하여 염색약의 자극을 줄여주기 때문입니다. 염색약이 묻어 착색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헤어라인과 구레나룻, 귀 주변에는 유분기가 많은 크림이나 바셀린을 꼼꼼히 발라주세요. 염색약을 바를 때는 머리카락을 여러 구역으로 나누어 뒷머리 아래쪽부터 시작해 정수리 쪽으로 올라오며 바르면 얼룩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뿌리 염색이 목적이라면 자라난 부분에 먼저 바르고, 전체 멋내기 염색이라면 모발 끝부분부터 바르는 등 목적에 맞게 순서를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염색 시간과 마무리 헤어 케어 염색약은 제품 설명서에 명시된 방치 시간을 지키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너무 오래 방치하면 모발 손상이 심해지고, 너무 짧으면 색이 제대로 나오지 않을 수 있습니다. 헹굴 때는 로레알 엑셀랑스 크림 키트에 포함된 약산성 샴푸와 너리싱 헤어 마스크를 사용하면 색상 유지에 도움이 되고, 염색으로 인해 알칼리화된 모발의 균형을 맞춰 머릿결 관리에 효과적입니다. 염색 후에는 컬러 전용 샴푸와 트리트먼트, 헤어 에센스를 꾸준히 사용하여 홈케어를 해주면 윤기나는 머릿결을 더 오래 유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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